오늘(2일)점심시간 명동성당점 세 명이 방문해서 쏨땀타이,쌀국수,게살볶음밥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메뉴가 나오는데 2개는 정확히 나왔지만 마지막에 팟타이가 나왔더라구요..잘못 나왔다고 거기 사장님처럼 보이는 남자분이 서빙을 해주셔서 말씀을 드렸더니 오히려 본인이 정색을 하고 제가 주문을 잘못 했다고 우기시더라구요!저희는 정확히 쏨땀타이를 시켰다고 말씀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쏨땀타이 같은 경우는 쏨땀이라고 해야지 제가 마치 타이음식을 몰라서 실수한 사람마냥 얘기하시네요
결국 그냥 떨떠름한 표정으로 가져가시고 바꿔주셔서 먹고 나왔는데요..메뉴 가져가고 다시 줄때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기분 나쁜 표정 그대로 다 보이시던데! 제가 정말 잘못 말을 한건지 일행한테 몇번을 물어봤는데도 쏨땀타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쏨땀타이를 쏨땀이라고 할거면 메뉴판에 그냥 쏨땀이라고 정확히 적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쏨땀타이가 쏨땀이면 팟타이는 팟인가요??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서..ㅎ
답변 주세요 메뉴판을 바꾸시던지!
공식 답변 없으시면 인터넷에 내용 그대로 올려볼게요
도대체 누가 실수를 하신건지